첫방 2PM, 터미네이터 동작+토끼춤으로 강렬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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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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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이 강렬하고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앞세워 가요계에 컴백했다.


6인 남자 아이돌그룹 2PM은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가요 프로그램 'M! 카운트다운'에 출연, 신곡 '아윌 비 백' 무대를 시청자들과 팬들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2PM은 '아윌 비 백' 첫 무대에서 6명의 멤버가 유리관에서 등장한 뒤 이전보다 한층 강해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덤블링을 선보여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90년대 유행했던 토끼춤을 하우스리듬에 맞게 변형시킨 셔플춤 등을 선사했다. 여기에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장면인 손가락 동작 및 터미네이터가 등장할 때의 모습을 도입한 포인트춤도 보여줘 더욱 관심을 끌었다.


한편 2PM은 지난 11일 '아윌 비 백'을 타이틀곡을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2PM이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낸 것은 지난 4월 '위드아웃 유'를 타이틀곡으로 삼았던 '돈트 스톱 캔트 스톱'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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