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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中서 음반제작자 겸업..본인 싱글 직접 제작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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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중국에서 음반 제작도 겸업한다.


18일 미나 측에 따르면 미나는 중국에서 곧 발매할 싱글 '사재심리적가'를 노래한 것은 물론 제작까지 맡았다.


미나 측은 "2007년 중국에 첫 진출해 꾸준히 활발한 활동 중인 미나는 이번에 본인 싱글을 직접 제작하며 중국 엔터테인먼트시장에 새 도전장을 냈다"라며 "미나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제작자로도 나설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서정적 발라드인 '사재심리적가'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 역시 넓혀가고 있다.


미나 측은 "한국에서 2002년 월드컵 미녀로 큰 이슈를 모은 뒤 '전화받어'로 데뷔한 미나는 이후 댄스 가수로 활동했지만 이번 중국 싱글로 발라드에 도전, 이미지의 반전을 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는 오는 6월 중순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새 미니앨범을 동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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