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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오스타' 끝나니 마음 한 구석이 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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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가수 손호영이 tvN '오페라스타2012'를 마친 후 공허한 심정을 밝혔다.


손호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페라스타가 끝나면 엄청난 자유가 기다릴 것만 같았는데 막상 금요일을 지나고 나니 마음 한구석이 허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너무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모두에게. 방금 꿈에도 상상 안했던 예술의전당 공연 오케스트라 합주했는데 이젠 오페라가 몸에 익숙한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손호영은 "나도 나중에 결혼하고 아빠 되면 클래식 음악 엄청 듣는 아빠 되겠다"며 "노래한다 안하고 연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도 연주 많이 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 2012' 파이널 무대에서 박기영과 최종 결승까지 올랐지만 박기영에게 우승을 내주며 아쉬운 2위에 그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게는 손호영 오빠가 오페라스타!"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빠는 가요도 오페라도 어울리는 것 같아요.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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