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준·임주연, 다음달 1일 웨딩마치...한대수 주례

발행:
이경호 기자
임주연(왼쪽, 출처=미니홈페이지)과 조태준(출처=루오바팩토리)
임주연(왼쪽, 출처=미니홈페이지)과 조태준(출처=루오바팩토리)


뮤지션 조태준(33)과 가수 임주연(29)이 오는 12월 1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조태준과 임주연의 소속사 루바오팩토리에 따르면 조태준과 임주연이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 엠펠리스 웨딩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와이낫의 전상규가 맡는다. 주례는 '한국 포크록의 대가'로 불리는 가수 한대수가 맡았다.


조태준과 임주연은 2000년대 중반 처음 만났으며, 비틀스 트리뷰트 밴드인 타틀즈에서 함께 활동했다. 올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홍대 인디신에서 활동 중인 2인 밴드 하찌와 TJ 및 3인 그룹 우크렐레 피크닉의 멤버로 동시 활동 중이다. 임주연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2002년 제14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