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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19일 지상파 가요프로 데뷔..'뮤뱅' 첫선

발행:
이지현 기자
유성은 / 사진= 임성균 기자
유성은 / 사진= 임성균 기자


'엠넷 보이스 코리아'('엠보코') 시즌1 준우승자 출신 가수 유성은이 지상파 가요순위 프로그램 데뷔 무대를 갖는다.


18일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유성은은 오는 19일 방송될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가수 정식 데뷔곡 '비 오케이(Be OK)'를 부른다. 유성은이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 나서는 것은 이날 '뮤직뱅크'가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무대에서 유성은이 댄스와 함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유성은의 무대에는 이번 앨범에 랩메이킹과 피처링을 맡은 힙합듀오 배치기도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성은은 지난 15일 낮 12시 첫 미니 앨범 '비 오케이'를 발표했다. 총 7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유성은은 R&B, 댄스,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했다.


특히 '엠보코'에서 유성은의 코치로 활약하며 그의 데뷔를 도운 백지영도 비주얼디렉터로 참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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