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이미쉘, 뮤지컬 캐스팅..연예활동 본격시작

발행:
길혜성 기자
이미쉘  / 사진제공=뮤지컬 '사랑해 톤즈'
이미쉘 / 사진제공=뮤지컬 '사랑해 톤즈'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1'(이하 'K팝스타') 출신 이미쉘이 연예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지난해 상반기 종영한 'K팝스타' 본선 진출자 이미쉘은 최근 뮤지컬 '사랑해 톤즈'에 캐스팅됐다.


이미쉘은 올 5월 힙합 뮤지션 더블K의 '리와인드(Rewind)'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은 있지만 본인이 주가 돼 연예 활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쉘은 이번 작품에서 남수단 톤즈의 미소녀 아북 역을 맡아 선배 가수 윤복희 홍경민 고유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사랑해 톤즈'는 지난 2010년 방영된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와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고 이태석 신부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사랑해 톤즈'는 오는 9월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한편 이미쉘은 올 봄 디마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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