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규현 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의 시원이 규현에게 사인CD를 받고 기뻐했다.
시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럽지? 규현 오빠에게 사인CD 받음. '광화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규현과 시원은 '광화문에서'앨범을 들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시원은 활짝 웃으며 규현을 바라보고 있지만 규현은 흐뭇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도 규현' 광화문에서' 사인CD 받고 싶다", "규현 표정 너무 귀엽다", "시원 진짜 팬같이 나왔다", "시원 표정 너무 해맑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은 지난 13일 첫 솔로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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