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日요요기 런웨이..'LUV' 최초무대 3만4천명 '대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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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에이핑크 /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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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정은지 윤보미 손나은 오하영 김남주)가 일본 대형 이벤트에서 현지 최초로 'LUV' 무대를 꾸며 3만 4000여 명을 열광케 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9일 오후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 제 1체육관에서 열린 '걸즈어워드 2015 봄/여름'(GirlsAward 2015 SPRING/SUMMER) 행사에 모델로 나서 런웨이를 가졌다. 걸즈어워드는 패션과 음악을 융합시킨 일본 최대급 이벤트로,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이핑크는 이날 행사에서 오는 5월 20일 일본에서 발매할 새 싱글 'LUV' 무대도 선보였다. 에이핑크가 지난해 한국에서 공개한 곡의 일본어 버전인 'LUV' 무대를 일본 현지에서 꾸민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30일 일본 언론 산케이스포츠는 "에이핑크는 일본 3번째 싱글 'LUV'를 처음 선보이는 등 3곡을 열창했다"라며 "관객들이 몰려들어 환호하는가 하면 모델로서도 런웨이를 활보, 약 3만 4000명이 참가한 빅 이벤트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라고 전했다.


산케이스포츠는 "춤추는 6명의 요정들에 객석은 대흥분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들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애프터스쿨의 나나도 모델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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