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뉴욕에서 장난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30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촬영된 슬리피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아이언 맨의 공식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 올라프 미키마우스 등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슬리피는 '2015 뉴저지 한인회 추석맞이 대잔치 열림음악회'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슬리피가 소속된 힙합듀오 언터쳐블은 뉴저지 한인사회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추석잔치 축제의 메인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다고.
또한 이번 미국행에서는 언터쳐블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촬영이 예견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 바 있다.
한편 슬리피는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 촬영을 마쳤다. 포기를 모르는 '슬좀비' 캐릭터가 해병대에서 어떻게 살아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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