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트로트 가수 연분홍이 국군방송에 출연해 신 군통령 자리를 노린다.
4일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분홍은 오는 5일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열리는 지상군페스티벌 특집 '위문열차'에 출연한다.
이날 연분홍은 걸스데이, 크레용팝, 스텔라, 오마이걸, 에이프릴 등 걸그룹과 함께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출연, 대한민국 국군장병들과 함께 한다.
연분홍은 데뷔 타이틀곡인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로 이날 방송의 흥을 더할 예정. 지난 8월 데뷔앨범이자 정규 1집인 '체인지'(Change)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 연분홍은 데뷔 3개월여 만에 국군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데뷔 이후 쉬지 않고 활동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연분홍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