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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최면 속 호랑이 빙의..눈물바다(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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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중 인턴기자
/사진=네이버 V 라이브 '[MONSTA X] 몬스타엑스 - 출.없.방 #05'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 라이브 '[MONSTA X] 몬스타엑스 - 출.없.방 #05' 방송화면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최면 속에서 호랑이가 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 출.없.방 #05'에서 몬스타엑스는 설기문 마음 연구소 소장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설기문 박사는 "전생체험을 해볼 것"이라며 주헌에게 최면을 걸었다. 최면에 걸린 주헌은 자신이 전생에 서커스장 안 호랑이라며 이름은 매튜라고 설명했다.


주헌은 "피에로들이 저를 자유롭지 못하게 해 슬프다"며 삐에로들이 싫다고 말했다. 또 공연을 회상하던 주헌은 "불로 나를 위협하고 철창에 갇혀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내 주헌은 서커스장에서 나가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설기문 박사가 "호랑이 생의 마지막이 언제인가"라고 묻자 주헌은 자신이 우리 안으로 들어가 14살에 생을 마감했다고 말하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이후 주헌은 "저를 그만 슬프게 해달라"며 한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주헌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같이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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