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등극..2위 '마마무'

발행:
이경호 기자
북한 평엥에서 남측 예술단에 속해 공연을 한 레드벨벳/사진=스타뉴스
북한 평엥에서 남측 예술단에 속해 공연을 한 레드벨벳/사진=스타뉴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4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순위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8843만8696개를 분석해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평판 지수를 측정하였다.


이번 걸그룹 브랜드 평판 지수 1위는 레드벨벳이 뽑혔다. 참여지수 141만608, 미디어지수 378만3904, 소통지수 200만897, 커뮤니티지수 219만88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9만4264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75만1331와 비교해보면 39.15% 상승했다.


레드벨벳에 이어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2018년 4월 걸그룹 평판 지수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는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이며, 4위는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다.


이밖에 10위권에는 블랙핑크, 우주소녀, 오마이걸, EXID, 소녀시대, 에이핑크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레드벨벳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빨갛다, 논란되다, 욕먹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이린, 북한, 조이'가 높게 나왔다. 레드벨벳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0.21%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조이를 제외한 멤버들이 지난 1일과 3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에 속해 공연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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