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멤버 태연이 NCT 도영과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계 부르는 도영이 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NCT 공식 인스타그램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도영은 지난 26일 NCT 공식 인스타그램에 "노래 너무 좋다. 라이브로 들으면 더 좋은데. 콘서트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1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도영은 태연의 신곡 '사계'를 부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대박", "태연 노래 남자 버전도 좋다", "계속 듣게 돼"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 관계인 태연과 도영의 우정이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태연은 지난 24일 앨범 '사계(Four Seasons)'를 발매했다. 지난 23일과 24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one 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도영이 속한 NCT 127은 다음 달 24일 미국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토론토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북미 투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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