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 6월 1일 용산서 첫 쇼케이스+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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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사진제공=도니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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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노틸러스가 첫 쇼케이스를 가진다.


노틸러스는 6월 1일 용산 아이파크몰 대원미디어 콘텐츠라이브홀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노틸러스의 3번째 신곡인 '웃자요(Lol)', 앨범명 'Laugh out loud' 발매를 기념하며 쇼케이스 공연 및 팬미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4일 발매될 예정인 신곡 '웃자요(Lol)'는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힘내며 웃으면서 이겨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한 현대 사회의 문제점이 직접적인 가사로 재미있게 표현돼 속 시원하다는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노틸러스는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선 실력을 인증받았으며, 현재 국내 음악계에서 라이징 핫 스타로 꼽히고 있다. 처음 애니메이션 커버곡 유튜버로 이름을 떨친 후 소셜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도니레코드와 손잡고 작년 7월 '약속해줘'란 자작곡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지난 3월 '정리(Delete)'란 발라드 곡을 발매함과 동시에 5월에는 에프엑스 루나, 비와이, 범키와 함께 미얀마 양곤에서 K팝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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