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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잭슨' 중화권 출신★, 홍콩 시위 저격 논란 "중국은 하나"

발행:
김혜림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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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라이관린부터 잭슨까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화권 출신 아이돌들이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고 나섰다.


중화권 출신 아이돌 멤버들은 최근 각자의 웨이보에 "오성홍기에는 14억 깃발 보유자가 있습니다. 나는 깃발 소지자입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중국 국기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은 홍콩, 대만, 마카오 등이 중국에 속한다는 이른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의미한다.


/사진=중화권 출신 아이돌 스타 웨이보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엑소 레이, 아이오아이·프리스틴 출신 주결경, 세븐틴 준과 디에잇, Way V, (여자)아이들 우기, 우주소녀 성소, 미기, 선의 등이 게시글을 올렸다.


특히 대만 출신의 워너원 라이관린과 홍콩 출신의 갓세븐 잭슨도 해당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재 홍콩에서는 범죄인 인도법안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공항을 폐쇄하는 '셧다운'이 시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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