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미스트롯' 멤버들과 우정을 보여줬다.
10일 조승희는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간 사진을 공개했다.
조승희는 "미스트롯 미국투어 콘서트 덕분에, 참 예쁜 사진과 추억 남겼어요.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회사 식구분들 그리고 미스트롯 언니 동생들!"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놀이기구만 타면 무서워서 언니 팔짱 끼고 꺅꺅. 나 보고 웃겨 죽으려고 했던 가인 언니. 그래도 재미있었죠 언니? #유니버설스튜디오 의 추억 #송가인 #조승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스트롯 멤버들과 조승희가 담겨 있다. 특히 송가인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12년 미스춘향 진 출신답게 정말 미모 최고입니다. 울 승희 양",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부럽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승희는 지난 7일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 2 '청춘'의 익산콘서트에서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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