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이 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8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 무대 지켜봐 주신 아미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활동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JIMIN #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민은 파란색과 회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공개했다. 의상도 검은색과 흰색, 금색 등이 섞인 회색 옷을 입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어떤 색을 받쳐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지민의 요정 같은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민아 오늘도 재미있는 날 되길 바라", "지민아 너 없으면 인생이 허무해질 거 같아"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28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일주일(2월 21일~27일) 동안 총 337만 863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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