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딸, 폭행죄로 구치소행 [☆월드]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사진=아이야나 메이웨더
/사진=아이야나 메이웨더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딸 아이야나가 무기소지 및 폭행으로 체포당했다.


미국 TMZ는 4일(현지시간) 아이야나 메이웨더가 현재 휴스톤 해리스 카운티의 구치소에 4일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피해자와 랩퍼 NBA 영보이는 자신의 자택에 있었으며, 아이야나가 찾아와 여성에게 자신이 영보이의 약혼녀라며 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보이는 오히려 아이야나에게 나갈 것을 요구했고 결국 세 사람 사이의 치정극이 주방에서 벌어졌다. 피해자 여성이 아이야나에게 다가서자, 흉기를 들고 있던 아이야나는 흉기로 여성에게 상처를 입혔다.


결국 구급대가 도착해 피해자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상태는 알려진 바 없다.


/사진=메이웨더와 딸


아이야나 메이웨더는 사상 최초로 무패로 5체급을 정복, 50전 50승 0무 0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쥬니어의 딸이다.


이전 14세 생일 날 아버지로부터 오데마 피게시계(한화 약 2억원)를 선물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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