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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해' 생일 자축 6억 람보르기니 자랑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8' 출연 래퍼이자 의류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염따(36, 염현수)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고급 스포츠카를 생일 선물이라고 직접 자랑했다.


염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y m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공개됐다.


게시물는 염따가 람보르기니 브랜드 아벤타도르로 추정되는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차량을 몰고 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염따는 영상에서 "그래 성공한 남자에게 어울리는 생일 선물. 별 거 아니야. 나는 이만 파티를 즐기러 간다. 빠끄"라며 차에 탑승해 시동을 걸고 운전을 시작했다.


아벤타도르는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고급 슈퍼카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신형 차량 가격은 최대 6억 원대로 형성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적지 않은 반응을 쏟아냈고 동료 힙합 뮤지션들 역시 관심을 보였다.


염따는 엠넷 '쇼미더머니8'에서 힙합 신에서의 거만함을 의미하는 'FLEX'(플렉스)라는 단어를 유행시키며 시선을 모은 래퍼. 2006년 데뷔 싱글을 발표한 이후 MBC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 마이크 스웨거 시즌4 등을 통해 자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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