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틱톡(TikTok)'에서 100억뷰를 달성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에 따르면, 영상플랫폼 '틱톡'에서 정국의 해시태그 '#jungkook'이 100억뷰를 기록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틱톡 해시태그 100억뷰를 돌파한 전세계 유일한 가수이다. 정국의 인기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엄청나다. 세계적인 인기는 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구글,유튜브 등 정국의 엄청난 소셜 인기를 강조했다.
'틱톡'은 음악에 맞춰 15초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숏폼(short-form) 영상 플랫폼으로 음악에 맞춰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최근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시태그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만큼 많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어플을 통해 챌린지 등을 진행해 화제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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