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팬들, '국제 자선의 날' 맞아 기부로 사랑 전파

발행: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팬들이 '국제 자선의 날'을 맞아 기부로 사랑을 전파했다.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 '뷔 유니언'(BTSV UNION)은 지난 5일 '국제 자선의 날'(International Charity Day)을 기념해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여 환경 사업을 지원하는 '크레용 이니시에이티브'(Crayon Initiative)에 기부했다.


'크레용 이니시에이티브'는 크레용을 재활용,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들의 미술 치유에 사용한다.




뷔는 최근 광고모델로 활약중인 현대의 친환경 전기차 브랜드 'IONIQ' 출시를 앞두고 관련 인터뷰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피곤함, 게으름을 이겨내고 음식물 쓰레기 등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뷔의 팬들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뷔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념일마다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팬들은 최근 반려견 '연탄'이의 생일을 기념해 유기견, 장애견 등을 돕거나 사료를 기부했다. 또 자작곡 '윈터베어'의 1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동물 단체나 쉼터, 교육기관, 구호단체 등에 기부했으며 아이돌 팬덤 최초로 '사육곰 구출 캠페인'에 후원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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