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진혁 "'스플래시' 이후 10개월만 앨범..밤 새우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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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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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혁이 밤을 새우며 새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진혁은 5일 오후 유튜브 통해 새 미니앨범 'SCENE26'(신26)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미니앨범 'Splash!'(스플래시!)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은 10개월 만이지만 그간 이진혁은 드라마, 뮤지컬 등을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진혁은 "'스플래시' 이후 공백이 10개월 있었지만, 드라마, 뮤지컬, 케이콘 등을 준비했다"며 "스케줄이 끝나면 새벽에 곡을 쓰고 앨범을 만들었다. 밤을 새우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바쁜 스케줄 탓인지 이날 이진혁은 다소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전날 안무 연습을 하다 목에 담이 걸렸다며 "이쪽(왼쪽)으로 고개를 못 돌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대편 얼굴을 잘 보여주지 못한다고 설명하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이진혁의 새 미니앨범 'SCENE26'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내면과 외면 모두 한층 성숙해진 스물여섯 이진혁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5K'는 경쾌한 비트와 멜로디로 강한 중독성이 기대되는 곡이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Silence', '소행성 (Asteroid)', 'HATI-HATI', '기지개 (Be half-awake)', '끄덕 (Wave)', '활 (Coup d'Etat)'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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