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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밴드' 더발룬티어스, 블루바이닐 합류[공식]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블루바이닐
/사진제공=블루바이닐

백예린을 주축으로 한 록밴드 더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TVT)가 블루바이닐에 새롭게 합류한다.


블루바이닐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밝혔다. 백예린 독립레이블로 시작한 블루바이닐은 지난 2월 뮤지션 구름 합류에 이어 세 번째 팀을 맞이했다.


/사진제공=블루바이닐

더발룬티어스는 지난 2018년도 결성된 록밴드로, 보컬·기타에 백예린, 베이스에 고형석(구름), 기타에 Jonny(곽민혁), 드럼에 김치헌이 멤버로 있다.


이들은 는 정식 데뷔 대신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밴드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이들의 음악은 미발매 곡들임에도 불구하고 300만의 스트리밍 횟수와 100만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더발룬티어스의 블루바이닐 합류는 밴드의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루바이닐 관계자는 "더발룬티어스의 정식 데뷔는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 솔로 뮤지션이 아닌 록밴드의 프런트맨으로서 활약할 백예린과 또 그의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낼 음악이 대중음악씬에 신선한 바람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블루바이닐과 시작하는 더발룬티어스의 행보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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