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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2억 7000만 달성 역대 톱2-비영어권 1위..한국 3부문 1위 싹쓸이

발행: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Promise)이 사운드 클라우드(Sound Cloud)에서 2억 7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한국어 노래를 세계 속에 빛냈다.


지민의 '약속'은 지난 16일(한국 시간) 새벽 2억 7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민의 '약속'은 사운드 클라우드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두 번째 곡이자 비영어권 노래로는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으로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있다.


201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깜짝 공개된 '약속'은 2년이 훌쩍 지난 현재 사운드 클라우드 한국에서 '모든 장르'와 '힙합&랩' 부분 톱 50 차트 두 부문에서 여전히 모두 1위를 차지했다(5월 18일 기준).



'글로벌 비트' 부문은 지민의 두 번째 자작곡인 '크리스마스러브'(Christmas Love)가 1위로, 지민은 한국 사운드 클라우드 3부문 모두를 싹쓸이했다.


'약속'은 특히 경쟁이 치열한 '힙합&랩' 부문에서 꾸준히 한국 1위를 지켜 놀라움을 안긴다.



음원 공개 당시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했던 글로벌 음원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를, 드레이크(Drake)의 24시간 기록을 더블로 깨며 널리 알린 지민의 '약속'은 그 명성대로 공개 3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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