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전유진이 스타랭킹 여자트롯 부문에서 2위를 거머쥐었다.
전유진은 지난 2월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28차(2월 3주차) 투표에서 총 2만1676표를 얻어 2위에 등극했다.
1위는 7만 1794표를 얻은 송가인이 차지했다. 2위 전유진에 이은 3위는 1만4333표를 얻은 홍자, 4위는 1만3545표를 얻은 김다현, 5위는 1만3287표를 얻은 김태연이 이름을 올렸다.
전유진은 지난 2020년 앨범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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