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6월 2일 발라드 신곡 컴백..11개월만 본업 복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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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트라이어스
/사진제공=트라이어스


가수 백지영이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24일 소속사 트라이어스에 따르면 백지영은 오는 6월 2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를 발매한다.


이로써 백지영은 약 11개월만에 디지털 싱글로 돌아오게 됐다.


백지영은 앞서 SNS를 통해 스포일러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일러 영상에는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 너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나라서 너만 찾을 나라서' 등의 현실적이고 애절한 가사와 백지영의 짙은 목소리가 만나 감정을 극대화했다.


백지영은 최근까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국가가 부른다',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등 방송프로그램과 유튜브 '백지영' 채널을 통해 유쾌하고 넘치는 예능감으로 숱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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