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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24일 첫 영어 싱글 공개..희망 메시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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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오는 24일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를 발표하고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 음원을 24일 오후 1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캐치한 기타 리프와 밝고 희망찬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한 번 뿐인 인생을 원하는 대로 후회 없이 즐기겠다는 긍정적인 포부를 담았다.


지난 4월 에스파가 이 곡을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무대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24일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를 공개한 이후, 다음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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