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예나(YENA)가 미니 2집 '스마트폰'과 타이틀곡 '스마트폰'으로 돌아왔다.
최예나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최예나는 이날 오후 6시 신보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쇼케이스의 MC는 최예나와 티빙 '여고추리반'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진 재재가 맡았다.
최예나는 오프라인으로 컴백 쇼케이스를 하는 소감으로 "솔로 데뷔를 하고 처음으로 하는 대면 쇼케이스라서 굉장히 많이 떨리고 설렌다. 오늘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묻자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다. 지난 미니 1집보다 한 단계 성장했다. 여러분들의 귀도 즐거울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폰'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최예나의 신나는 보컬과 함께 폭발하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듣는 이들의 흥을 배가한다. 또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
최예나의 미니 2집 '스마트폰'에는 타이틀곡 '스마트폰'을 비롯해 'Make U Smile'(메이크 유 스마일), 'WithOrWithOut'(위드오어위드아웃), 'Lemon-Aid'(레몬-에이드), 'U'(유)까지 총 다섯 개 곡이 담겼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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