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9월 29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5주(60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60주 연속 1위 대기록을 세웠다.
송가인은 이번 투표에서 5만3879표를 얻었다. 2위는 1만9979표를 얻은 전유진, 3위는 1만1443표를 얻은 홍자다.
송가인은 올해 음반 발매,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팬덤 어게인의 무한한 사랑 속에 매주 스타랭킹을 통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0월 2주(61차)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는 10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