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완선이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김완선은 1일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흑백 꽃 사진이 담겼다. 김완선은 사진 속 'PRAY FOR ITAEWON' 문구를 통해 이태원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현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핼러윈이 뭔지 참", "요즘 너무 우울하네요. 눈물만 나고 정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10월 25일 발라드 신곡 '사과꽃'을 발표했다. '사과꽃'은 김완선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은 곡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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