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수험생 응원 "고생 끝에 낙이 오더라..아자잣"[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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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수험생을 응원했다.


강민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생 끝에 낙이 오더라! 반드시 오더라! 살다 보니 이 말 진짜더라! 수험생 여러분 아자잣"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이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일이 오긴 오는구나. 아쟈쟛 아쟈쟛", "낙이 온다. 고생 이겨내자", "감사합니다. 만점 받을게요", "언니야 이런 응원 보내주면 어떻게 안 사랑해. 응원에 힘입어서 잘 보고 올게.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콘서트에서 꼭 보자. 고마워 사랑해", "나 수능 등급 8889 싹 다 찍어블고 자브러. 엄마는 뭣도 모르고 사우나 이모들한테 아들 시험 본다고 자랑해가지고 떡을 산더미 정도 받아와브러. 아들은 수능이고 잣이고 미짜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짜 열심히 하고 올게요. 끝나면 콘서트 공지가 떠있기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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