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슈퍼주니어, 남미 4개국 투어 성료..K팝 레전드 입증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Lable SJ
/사진=Lable SJ
/사진=Lable SJ
/사진=Lable SJ

그룹 슈퍼주니어가 남미 4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 소속사 Lable 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9일 브라질 상파울루, 11일 페루 리마, 14일과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남미 4개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를 개최했다.


약 5년 만에 브랜드 콘서트 'SUPER SHOW'로 재회한 남미 현지 팬들을 위해 슈퍼주니어는 열정적인 공연과 소통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정 셋 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프닝 곡 '번 더 플로어

'(Burn the Floor)를 비롯해 '미스터 심플'(Mr.Simple), '데빌'(Devil), '마마시타'(MAMACITA), '블랙 슈트'(Black Suit), '쏘리쏘리'(SORRY SORRY) 등 히트곡 무대의 향연이 펼쳐졌다.


또한, 지난해 발매한 '콜린'(Callin'), '망고'(MANGO),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무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예성은 최신곡이자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스몰 띵스'(Small Things) 라이브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남미 팬들을 위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 '로시엔토'(Lo Siento), 'Ahora Te Puedes Marchar', 'Ai Se Eu Te Pego' 등을 선곡했다.


이를 통해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대만, 마닐라에 이어 남미 4개 도시에도 투어 공연의 성공적인 발자국을 찍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올 겨울 만나는 진짜 멜로 드라마 '러브 미'
감동 실화 영화 '슈가' 기대하세요
청담동에 나타난 ★
수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독이 된 박나래 영상..문장 끝 꾹 닫힌 입까지 왜?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팬들이 뽑은 MLS 시즌 MVP 영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