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유경, 가린, EJ)가 신보 단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7일 앨리스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모두 3가지로, 화이트 컬러와 블루진으로 발랄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또한 복고적인 의상으로 그린과 오렌지 컬러, 체크 무늬가 포인트인 컷과 앨리스 각 멤버마다 개성이 드러나게끔 믹스 매치된 의상이 섹시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앨리스의 이번 싱글 앨범은 2017년 6월 1일 데뷔 미니앨범 'WE, first' 이후 2017년 9월 미니앨범 'Color Crush', 2018년 6월 미니앨범 'SUMMER DREAM', 2019년 11월 디지털 싱글 '그립다(Miss U)', 2020년 2월 미니앨범 'JACKPOT'과 2022년 5월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 10월 첫 싱글 앨범 'DANCE ON'을 발표하며 활동한 가운데 앨리스의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 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니앨범 'JACKPOT' 발표 후 약 2년 3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거친 후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지난해 4월 11일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데뷔 4년 9개월 만에 스펠링을 변경했으며 2022년 5월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멤버 모두가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 같은해 10월 'DANCE ON'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자신들을 각인시켰다.
한편 앨리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SHOW DOWN'을 발표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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