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제로베이스원, 올해의 루키상 주인공 "일생일대 한번인 상" [한터뮤직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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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18 /사진=이동훈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18 /사진=이동훈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18 /사진=이동훈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 걸 그룹 트리플에스,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올해의 루키상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터뮤직어워즈'가 개최됐다.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MC로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한터뮤직어워즈'는 한터 차트의 데이터 및 글로벌 투표 등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활약한 가수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올해의 루키상 여성 부문을 수상한 트리플에스는 "일생일대의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이 상을 저희가 받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 이 상을 받게 된 건 나 팬들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남성 부문 올해의 루키상은 제로베이스원에게 돌아갔다. 제로베이스원은 "제로즈(팬덤명) 너무 사랑한다"고 팬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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