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4년 연속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셀러브리티'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따.
정국은 최근 페루 라디오 방송 'Radio Planeta 107FM'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가장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셀러브리티' 토너먼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차 투표에서 세계적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와 맞붙어 승리한 정국은 2차 투표에서는 영국 출신 인기 아이돌 그룹 원 디렉션 멤버이자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와 승부를 겨룬 끝에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서 정국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국은 이번 우승으로 'Radio Planeta 107FM'이 진행한 '가장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셀러브리티' 투표에서 4년 연속 1위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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