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희재, '더트롯쇼' 명예의 전당 입성..'풍악'→'우야노'로 성공적 행보

발행:
최혜진 기자
김희재/사진= SBS M, SBS FiL ‘더트롯쇼’ 캡처
김희재/사진= SBS M, SBS FiL ‘더트롯쇼’ 캡처

가수 김희재가 컴백 후 1위를 쭉 달성하며 성공적인 본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희재는 최근 방영 중인 SBS M, SBS FiL '더트롯쇼'를 통해 신곡 '우야노'로 3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작년 '풍악'과 '미안하오'로 연속 1위를 달성했던 김희재는 이번에도 굳건한 파워를 보여주며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이처럼 김희재가 꾸준히 1위 후보에 들면서 레전드로 꼽힌 무대들까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첫 음방 1위 트로피를 안겨줬던 김희재의 '풍악'은 2022년 발매된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의 타이틀곡으로, 긴 시간 사랑받으며 2023년 '더트롯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처음으로 음방 1위를 달성했던 김희재는 앙코르 곡 무대까지 준비해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희재(熙栽)'의 수록곡 '미안하오'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렸던 김희재는 올해 정규 2집 타이틀곡 '우야노'로 음방 1위 자리를 굳혔다. '우야노'를 뒤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꽃마리'까지 '더트롯쇼' 1위 후보에 들었다.


한편, 김희재는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발매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SBS M, SBS FiL '더트롯쇼'와 오는 12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도 출격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숫자 시리즈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정이랑-이수지 '자매처럼 다정하게'
르세라핌 '독보적인 AAA 무대'
김유정 '압도적인 미모'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전쟁' 남은 대어급 향방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