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뮤 이수현이 다이어트에 몰입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4.93KM. 로스앤젤레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수현은 운동복 차림으로 길거리를 힘차게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가운데 그는 이전에 비해 한층 늘씬해진 체형과 다리라인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수현은 지난 8월 공연에서 눈에 띄게 살 빠진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일각에선 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감량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이수현은 "마라탕,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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