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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걸그룹, 3세대 감성 자극 성공..베이비돈크라이 '성장 서사' 증명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피네이션
/사진=피네이션

걸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성장형 그룹의 면모를 드러냈다.


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1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I DONT CARE'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댄서블한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소녀들의 열정을 담은 곡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국내외 다수의 스타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특히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비비엔(VVN)과 아이디오(IDO)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K팝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이뿐만 아니라 위켄드(The Weeknd),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등 글로벌 아티스트는 물론, 지드래곤, 트와이스, 르세라핌 등 유수의 K팝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Tommy "TBHits" Brown)도 'I DONT CARE' 작업에 함께하며 시너지를 더했다.


또한 이번 신곡은 최근 K팝 시장에서 찾아보기 드문 3분대의 음악으로, 어느 하나 빠지는 구간 없이 다채로운 흐름으로 채워져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트렌디한 매력과 3세대 K팝 감성의 절묘한 조화 역시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하며 'I DONT CARE'의 감상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Baby DONT Cry는 한층 더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를 담은 'I DONT CARE'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증명해냈다. 이번 신곡은 발매 직후 멜론 HOT100 차트에 진입, 이전보다 성장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데뷔 첫 컴백에 나선 Baby DONT Cry는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F Girl(에프 걸)'과는 많이 다른 느낌으로,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컴백을 앞두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한층 여유로워지고 멋있어진 모습으로 무대를 다 뒤집어 놓을 테니 지켜봐 달라"며 "자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이번 신곡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까지 덧붙였다.


Baby DONT Cry는 각종 음악방송 및 콘텐츠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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