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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AAA 5관왕' 에이티즈 "앙탈 챌린지? 다음엔 꼭 잡아주세요"[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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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K레코드, 베스트 초이스(홍중), 뉴웨이브(윤호) 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06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에이티즈가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K레코드, 베스트 초이스(홍중), 뉴웨이브(윤호) 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06 /사진=이동훈 photoguy@

거친 바람을 통과해온 시간 끝에 맺힌 결실은 쉽게 빛을 잃지 않는다. 뒤돌아보는 대신 더 먼 곳을 향해 발을 내딛는 그룹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의 여정은 현재진행형이다.


2018년 10월 데뷔한 에이티즈는 2021년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2023년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로 같은 차트 정상에 오르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어 2024년 11월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는 두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다. 여기에 K팝 보이그룹 최초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에이티즈의 행보는 곧 기록으로 남고 있다.


지난해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스타뉴스 주최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최고 영예 상인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를 포함해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케이팝 레코드, 뉴 웨이브(윤호), 베스트 초이스(홍중)까지 5개 부문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에이티즈가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스타뉴스 주최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서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12.06 /사진=강영조 cameratalks@

-'10주년 AAA 2025'에서 무려 5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참석한 소감이 어떤가.


▶성화=이번에 많은 연말 무대를 했는데, '10주년 AAA 2025'에서 저희 무대를 잘 담아주신 것 같아서 만족도가 높은 시상식이었다. 정말 감사하게 상도 많이 주셔서 에이티즈 멤버들 또 에이티니(에이티즈 팬덤명)까지 모두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 배려가 돋보였던 시상식이었다. 아티스트가 무대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시고, 팬들의 니즈도 잘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영=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는 말이지만, 아티스트에게 컨디션 관리도 중요한데, 너무 좋은 호텔을 주셨다. (웃음)


▶홍중='10주년 AAA 2025'가 이번에 10주년이었는데, 에이티즈는 첫 참석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시상식에 많이 참석하고, 또 상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못다한 소감이 있나.


▶윤호=제가 뉴웨이브상(배우 부문)을 받았는데 너무 놀라서 수상 소감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다. 지난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했는데 제가 재미를 붙이고, 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가 멤버들의 응원과 팬들 덕분이다. 근데 당시엔 떨려서 고맙다는 말을 못 했다.


-에이티즈하면 곧 무대다. '10주년 AAA 2025'부터 'ACON'까지 무대는 만족스러웠나.


▶홍중=360도 무대였는데, 지난해 발매한 곡 자체가 많지 않아서 셋리(세트리스트) 고민을 많이 했다. 'AAA'에서 두 곡을 선보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고, 어떤 구성을 보여줄지 특히 신경 썼다. 여러 아티스트가 각자의 매력을 펼칠 거라고 생각했고, 우리 역시 에이티즈만의 이미지를 분명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AA'에서는 섹시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무대를 하려고 했고, 콘서트 외에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곡을 'In Your Fantasy'(인 유어 판타지)와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선보였다. 'ACON' 무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산=만족감이 높은 무대였다. 무대 경험이 많아지다 보니까 무대 장치나 조명, 카메라 세팅을 보면 이쪽에서 우리를 신경 써주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데 'AAA'는 진심으로 봐주시고, 연구해 주시고, 담아주려고 하셨다는 게 느껴져서 우리끼리도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10주년 AAA 2025'에서 본 타 아티스트 무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나?


▶우영=개인적으로 코르티스 무대에 감탄했다. 무대 구성도 참신하고, 비교적 소수의 멤버들인데 무대를 꽉 채우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


▶산=전 넥스지(NEXZ)도 기억에 남는다. 멋있는 무대를 잘 꾸민 것 같아서 후배들이지만 보고 배울 게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AAA'에서 무대를 보고 나서 그 팀에 대해 더 찾아보기도 했다.


▶홍중=이번에 컴백하면서 연말 무대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공통적으로 했던 얘기가 '타 아티스트들 무대를 보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장 큰 계기가 '10주년 AAA 2025'였다. 우리가 준비한 것도 있지만, 타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면서 '저렇게 무대를 활용해도 좋았겠다', '저런 거 해봐도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나눴다.


-화제가 된 '앙탈 챌린지'의 한 프레임에 포착되기도 했다. 만약 지목됐다면?


▶산=자신은 없지만, 선배님들도 계시고 죽어라 했을 거다.(웃음)


▶우영=산이가 잡혔으면 잘했을 거다. 다음 'AAA'에서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잡아달라.



-인터뷰 ①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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