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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B.A.P, 상남자 무대 뒤 반전매력 공개

발행:
윤혜진 기자
영재, ‘더 스타’ 포토그래퍼로 변신하다
사진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가 셀프 카메라를 통해 무대 뒤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발간된 ‘THE STAR’(더 스타) 창간호는 작년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올킬하며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른 B.A.P의 미공개 화보 컷을 단독 공개했다.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 뮤직 비디오 촬영장 미공개 화보부터 최근 열린 팬 사인회 현장,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휴식 중인 모습 등 숨은 일상까지 인터뷰와 함께 담은 것.


특히 B.A.P 멤버 중 평소 사진 찍기에 관심이 많은 영재는 ‘THE STAR’(더 스타) 스페셜 에디터로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ONE SHOT’ 홍보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카메라를 지니고 다니며 멤버들의 좀 더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애썼다고. 손가락 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해 근황이 궁금했던 힘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인터뷰에서 B.A.P는 “남자는 여자를 존중할 줄 알고 우직한 성품을 갖고 아는 게 많아서 세상을 넓게 볼 줄 알아야 한다” 등 남자로서 갖춰야할 매너나 “요즘에는 용국 형의 영향을 받아서 멤버들이 책이나 신문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등 평소 숙소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일상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ONE SHOT’ 발표 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 13개국 차트 석권, 대만의 지뮤직과 파이브뮤직 차트에서 1위, 말레이시아 ‘K-POP 차트’와 독일 아시안 음악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한 B.A.P는 조만간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4개국을 포함한 퍼시픽 투어 일정을 발표하고 투어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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