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플렉스티비, 개편안 발표 예정..트위치 대안 될까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플렉스티비
/사진제공=플렉스티비

플렉스티비가 플랫폼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 트위치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트위치는 국내 인터넷 방송 플랫폼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더 스트리머와 유저들 간에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에 뒤따르는 특화된 트위치만의 기능들이 있는데, 구독뱃지, 구독티콘, 채널 포인트 등 돈으로 살 수 없는 추억들을 보존 하는 기능으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했다. 하지만 트위치가 철수 함에 따라 그 추억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은 지울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플렉스티비는 트위치만의 감성과 추억을 이어갈 수 있으면서도 더욱 편하게 인터넷 방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내 기능 업데이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트위치 유저들이 편하게 방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플렉스티비는 지난 5월에 2주년을 맞이한 신생 인터넷 방송 플랫폼이며 다양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담아내겠다는 개방적인 분위기이다. 국내 인터넷 방송 플랫폼들 중에 방송자 - 시청자-플랫폼 간의 소통이 가장 자유로우며 유저들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여 빠른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플렉스티비는 아마존과 함께 트위치 코리아와 만남을 가졌으며, 트위치 유저들의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국내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 보이지 않는 전쟁에 대비하여 플랫폼 리뉴얼을 준비 중이다. 트위치 스트리머·유저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업데이트 곧 발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