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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컵스' 카를로스 빌라누에바, STL과 마이너계약 체결

발행:
국재환 기자
지난해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한 카를로스 빌라누에바(32)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AFPBBNews=뉴스1
지난해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한 카를로스 빌라누에바(32)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AFPBBNews=뉴스1


지난 2시즌 간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한 우완투수 카를로스 빌라누에바(32)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세인트루이스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빌라누에바가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마쳤다"며 "그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될 팀의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게 된다"고 전했다.


빌라누에바는 지난 2006년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0년까지 밀워키 소속으로 활약한 그는 이후 2년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했고, 2013시즌부터 컵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선발과 롱릴리프 임무를 주로 수행한 빌라누에바는 빅 리그 통산 9시즌 동안 45승 50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 컵스 소속으로는 42경기(선발 5경기, 77 ⅔ 이닝)에 등판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4.64의 성적을 남겼다.


세인트루이스에 따르면 빌라누에바는 지난해 선발로 나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10.53, 피안타율 0.404를 기록했다. 반면 불펜으로 출전했을 때는 4승 3패 평균자책점 2.64, 피안타율 0.226을 기록하는 등 불펜요원으로선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미 세인트루이스의 올 시즌 선발진은 애덤 웨인라이트, 랜스 린, 마이클 와카, 존 랙키, 하이메 가르시아 등으로 구성을 마쳤다. 지난해 빌라누에바의 성적과 세인트루이스의 올 시즌 선발진을 봤을 때, 빌라누에바가 메이저리그에 승격되더라도 선발보다는 불펜요원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빌라누에바는 이번 계약으로 계속해서 메이저리그의 중부지구 팀 소속으로 활약하게 됐다. 앞서 빌라누에바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소속인 토론토, 그리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인 밀워키와 컵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빌라누에바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세인트루이스 역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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