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복 등 36명, KOVO 2015-2016 신인드래프트 신청

발행:
한동훈 기자
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22일 2015-2016시즌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을 마감했다. 최대어로 꼽히는 인하대 레프트 나경복 등 36명이 신청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졸업예정자와 대학 총장 혹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대학 재학생,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도 포함됐다.


나경복 외에도 장신 센터로 주목 받는 천종범(인하대), 김재휘(한양대)는 물론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로 활약한 손태훈(조선대/센터), 백계중(한양대/리베로), 지원우(중부대/라이트, 레프트), 안우재(경기대/라이트, 레프트, 센터), 정동근(경기대/라이트, 레프트)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시즌에는 드래프트 참가자 42명 중 28명이 프로팀의 선택을 받았다.


드래프트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리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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