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가 임원 인사 후속조치로 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실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8일 홍명보 전무이사와 전한진 사무총장 체제로 인사 및 조직개편을 발표한 데 이은 후속조치다.
경기심판운영실장에는 현 기술교육실 기술연구팀 김종윤 팀장이 발탁됐고, 국가대표지원실장에는 깁대업 현 경영지원실 기획팀장이 선임됐다. 경영혁신실장은 현 경영지원실 김풍년 실장이, 홍보마케팅실장은 송기룡 현 홍보실 실장이, 생활축구본부 부본부장에는 현 경기운영실 김진항 실장이 임명됐다.
한편, 이날 인사는 오는 12월 1일부로 시행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