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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올해 탄생할 기록들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지난 4일 경정 1회차 목요일 2경주에서 김종민(41·2기)이 우승을 차지하며 경정 역사상 개인통산 400승을 달성했다. 올해 경정에서 나올만한 기록을 정리했다.


▲개인 통산 400승 수립

개인 통산 최다승은 김종민이 주인공이다. 지난 4일 개인 통산 400승을 달성하며 경정 최초 400승 달성자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그 뒤를 길현태(1기, 42세, A1등급)가 399승(2위)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 김종민과 길현태의 다음 목표는 500승이다. 현실적으로 이번시즌에는 불가능한 기록으로 보인다.


▲개인 최다 15 연승

모터 의존도가 높은 경정에서 연승을 거두기 힘들다. 경정 최다 연승의 주인공은 2006년에 14연승을 달성한 우진수(1기, 42세, A2등급)다. 우진수의 최다 연승 기록은 이 후 많은 선수들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깨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운이 따르고 빼어난 실력이 있다면 충분히 거둘수 있는 기록인 것 또한 사실이다.


▲개인 1300 경기 출전

현재 최다 출주횟수 정민수(1기, 43세, B2등급)로 1,255회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오세준(1,199회), 3위는 길현태(1,191회). 최다 출전은 자기관리와 성실함이 있어야 가능한 분야다. 올해 정민수의 1300 경기 출전은 큰 변수가 없다면 충분히 이룰수 있는 기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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