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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선수, 경기 중 비니시우스 깨물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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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B의 주장 타치 로드리게스(21)가 카스티야(레알 마드리드 2군)와의 경기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어(18)를 깨무는 기행을 벌였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B 주장이 비니시우스를 깨물면서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B는 앞서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세로 델 에스피노에서 열린 레알과의 2018/2019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B 2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비니시우스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4-3-3 전형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비니시우스는 전반 5분과 27분 연달아 득점을 터트렸다.


문제는 후반 36분 발생했다. 비니시우스는 공격 과정 중 타치와 뒤엉키며 그라운드 위에 쓰러졌다. 타치는 쓰러진 비니시우스의 머리를 깨물었고, 양 팀간의 격렬한 충돌로 번지기까지 했다.


주심은 옐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비니시우스를 깨문 타치에게 먼저 경고장을 줬을 뿐 아니라 양 팀 간의 충돌을 일으킨 비니시우스에게도 경고장을 줬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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