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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英 가디언 선정 '세계여자선수 100인' 중 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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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영국 언론 가디언이 선정한 2018년 세계 여자축구선수 100인 중 41위에 선정됐다.


가디언은 지난 5일부터 전현직 축구선수, 감독, 언론인이 포함된 72명의 평가단을 통해 2018년을 빛낸 여자축구선수 10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현재 11위까지 발표된 가운데 지소연은 41위에 랭크됐다. 아시아 선수 중에는 구마가이 사키(리옹, 18위)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높다.


가디언은 지소연에 대해 "가끔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좋을 때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선수임을 증명한다"며 "최근 올해 마지막 경기서 리버풀을 상대로 2골을 넣어 첼시 레이디스의 무패를 지켰다. 한국 대표팀에서도 아시안게임 5골과 내년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내는데 힘을 보탰다"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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