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고1 문영균, 세계격투기 대축제 도전 "메달 따겠다!"

발행:
이원희 기자
문영균(가운데). / 사진=로드FC 제공
문영균(가운데). / 사진=로드FC 제공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앞두고 원주 팀 쿠마의 고교 1년생 문영균(16)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영균은 5일 ROAD FC(로드FC) 영상을 통해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에 나가게 됐습니다. 메달 따오겠습니다!"라고 소리쳤다.


로드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오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로드FC 관계자는 "전세계 1000여 개의 로드FC 가맹 체육관과 3000여 명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의리 파이터' 김보성의 10대 1 대결도 진행된다. 권아솔, 이윤준, 김수철, 함서희 등 로드FC 전현직 챔피언들을 비롯한 ROAD FC 소속 파이터들도 함께한다. 대회는 무료 관람이다.


한편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로드FC 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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