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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심각단계, 축구협회도 파주NFC 외부인 출입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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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출입을 통제한다.


축구협회는 23일 출입기자단에 "오늘부터 파주NFC의 외부인 출입을 정면 통제한다. 근무자 등 필수 출입자를 제외한 외부인은 모두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파주NFC에는 도쿄올림픽 최종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단 보호"를 위해 파주NFC의 문을 걸어 잠궜다.


정부는 당일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내려진 건 2009년 11월 신종플루 사태 이후 두 번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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