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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보러가자!’ 호나우지뉴 묵는 파라과이 호텔에 예약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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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호나우지뉴(40)가 가택연금에 들어간 호텔이 예약 문의 쇄도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호나우지뉴는 7일 160만 달러(약 19억원)라는 거액의 보석금을 내고 형인 호베르투에 함께 가석방됐다. 호나우지뉴는 파라과이 위조여권 소지로 체포돼 한 달 넘게 파라과이 아순시온의 한 교도에 수감되어 있었다.


호나우지뉴 변호인은 호나우지뉴가 수감되자마자 보석 신청을 했으나 거부했다. 그러나 파라과이 법원 구스타보 아마리야 판사는 “도주 우려가 없다”며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그는 곧바로 아순시온 내 팔마로가 호텔로 이동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경찰차를 타고 숙박하기로 예정한 호텔에 도착했다. 호나우지뉴가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그의 모습을 봤다.


또한 이 호텔에는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숙박하게 되면 호나우지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러나 호텔에 투숙하더라도 호나우지뉴의 모습은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호나우지뉴가 개인 보호를 위해 방 전체를 빌렸다”고 전했다.


사진=문도 데포르티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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